금감원은 지난해 11~12월 홍콩H지수 ELS의 주요 판매사인 KB국민·신한·하나·NH농협·SC제일은행 등 5개 은행과 한국투자·미래에셋·삼성·KB·NH·키움·신한 등 7개 증권사에 대해 판매 실태를 확인하는 현장 및 서면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8일부터는 KB국민은행, 한국투자증권 등에 검사 인력을 파견했다.
금융위원장, 국회 정무위 현안질의
홍콩 ELS 사태
- 홍콩 ELS, 확정 손실 5000억 넘어…불완전판매 2차 검사 시작 - 금감원, ELS 2차검사 추진…이복현 “이달 배상안 마련” - 'H지수'에 이어 종목형 ELS도 비상…원금손실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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