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인은 고려대 4학년 재학 중이던 지난 6월, 2023학년도 1학기 기말고사를 마치고 집에서 가족과 함께 식사한 후에 방에 들어가는 중 쓰러졌다. 급히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뇌사 상태가 됐다.
고인의 장기 기증으로 심장, 폐장, 간장, 신장(좌우), 췌장, 안구(좌우)를 기증해 총 6명의 생명을 살렸다.
뇌사장기기증 통해 생명나눔 실천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