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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국회의장은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국회사무처와 국회도서관, 예산정책처, 입법조사처 등 국회 소속기관장 및 부서장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그는 “이번 국회는 반드시 국민의 신뢰를 되찾아올 수 있는 국회여야 한다”며 “그것이 저의 마지막 정치적 소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국회의장은 이날 미래통합당의 불참 속에 치러진 21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부의장 선거에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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