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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정보 탐색을 위해 브랜드 메뉴 구성을 △유아 △초등 △중고등 △교사·학부모 △외국인 등 소비자 중심으로 바꿨다. 아울러 개별 사이트로 이동하기 전 모바일 상에서 다양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게 상세 페이지를 추가했다.
회사가 추구하는 핵심가치와 기업문화 콘텐츠를 사용자들에게 보다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비상닷컴과 분리돼 있던 회사소개 페이지를 통합한 것도 달라진 점이라는 게 비상교육 설명이다. 사이트 내에 20주년 기념 페이지를 별도로 개설함은 물론,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와 미션을 소개하는 홍보 영상과 20주년 사사(社史) ‘비상이십’의 e-book을 게시할 예정이다.
하샛별 비상닷컴 운영자는 “새로운 CI와 미션과 함께 교육·문화·콘텐츠 기업으로서 고객에게 새롭고 활기찬 즐거움을 제공하겠다는 비상의 의지를 담고자 노력했다”며 “모바일 중심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개편은 글로벌 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해 국문 사이트뿐만 아니라 기존의 영문, 중문 사이트에도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