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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에서 호텔 개장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새롭게 문을 연 이 호텔은 3호선 지하철역인 신사역과 압구정역 근처로 서울 도심부터 강남까지 어디로든 쉽게 이동할 수 있다. 호텔 근처에 있는 ‘케이 스타(K-Star)’ 거리는 한국 대중음악(K-Pop) 팬이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데 적합하다. 또 인근 가로수길 등지에서 쇼핑하고 밤 문화를 즐기기에도 편리하다.
쉐라톤을 운영하던 스타우트 호텔&리조트는 2016년 9월 메리어트에 인수됐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인수 후에도 이름을 바꾸지 않고 전 세계 246개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을 운영 중이다. 국내에는 2016년 처음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을 개장했다.
제니퍼 리(Jennifer Lee)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 총지배인은 이 자리에서 “투숙객에게 편안한 느낌을 주기 위해 호텔 내부에 익숙한 색감을 활용해 꾸미면서도 생동감 있게 보이기 위해 공예 작품 등으로 꾸몄다”라며 “강남을 넘어 서울에서 가장 사랑받는 호텔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 호텔은 현대적이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여행객은 물론 출장 등으로 서울을 찾은 투숙객 모두에게 잘 어울린다. 이곳은 두 가지로 디자인된 펜트하우스를 포함해 총 199개 객실을 갖췄다. 또 호텔 외관이 금괴 형태로 설계돼 독특한 느낌이 든다. 객실마다 노란색 불을 켜면 건물 전체가 금괴처럼 금빛으로 빛난다.
호텔 내 레스토랑은 신선한 음식 재료를 갖춘 뷔페와 단품 메뉴 등을 제공한다. 또 라운지&바는 커피와 차, 와인 등을 구비해 늦은 시간까지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비즈니스 고객을 위해 회의실 등도 갖췄다. 이곳 호텔 2층은 회의실로 쓸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소규모 모임 등을 열기에 적합하다. 또 최신 시설을 갖춘 피트니스 센터와 사우나 등도 갖췄다.
이 호텔은 국내 타 4성급 호텔 객실 단가(20만원대)보다 다소 높은 30만원대로 책정돼 있다. 또 주차비(1만5000원)도 따로 부담해야 한다. 그러나 호텔 측은 “국내 경제 규모와 외국인 방문객 수, 직원 서비스 등을 고려하면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리 지배인은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 중 한 곳인 서울 강남에 호텔을 개장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개성 넘치고 독립적인 고객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는 서비스를 통해 더욱 편안한 여행을 즐기도록 돕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