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타고, 편리한 자동차보험 비교서비스로 '조영구의 트랜드 핫이슈' 출연

최성근 기자I 2017.07.14 15:03:10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운전자면 누구나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자동차 보험. 하지만 보험사도 다양하고 상품들도 모두 달라 저렴한 보험 상품을 소비자가 직접 찾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특히 할인특약부터 보험료까지 하나하나 따져 계산하고 각 보험사에 일일이 전화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소비자가 직접 발품을 팔면 저렴한 보험 상품 가입은 물론 운전자 특색에 맞는 특약 가입도 가능해 최적의 맞춤형 보험서비스를 받을 수 있지만 그 과정이 복잡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이를 직접 실행에 옮기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이에 최근 서울경제tv ‘조영구의 트랜드 핫 이슈’에서는 복잡하지만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자동차 보험 을 한번에 비교하고 가입할 수 있는 비교견적서비스를 소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에 소개된 보고타고는 광고 및 홍보를 통한 고객과 업체를 소개 제공하는 광고회사로 자동차토탈 중개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시중 9개 보험사와 제휴를 맺고 고객이 직접 모든 보험사 보험료를 실시간 비교할 수 있도록 사이트 내 순위까지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주민번호 등 개인정보를 다 입력해야만 보험료가 계산되는 정부 제공 사이트와 달리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 민감한 개인정보 입력 없이도 오프라인 대비 최대 17%까지 저렴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가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가입하고자 하는 고객은 직접 가입(CM)과 전화상담을 통한 가입(TM) 중 선호하는 유형을 선택해 최적의 조건과 보험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 더불어 가입보험사를 모르더라도 안심할 수 있도록 보고타고의 모바일 사이트에서는 차량번호 등록만으로 가입한 보험사 검색이 가능하며 긴급출동 및 무료견인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보고타고 관계자는 “간편하고 편리하게 보험사의 자동차 보험 상품들을 비교해 직접 자동차 보험을 선택하는 운전자들이 늘고 있다”며 “로그인 없이도 간편하게 제조사별 A/S센터 근거리 정보제공과 보험사가 추천하는 우수공업사 정보까지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는 고품질의 서비스 제공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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