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국민안전처가 공개한 ‘2015년 119구급차 이용현황’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175만 5031명이 119구급차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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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 1대가 담당하고 있는 인구는 서울(6만 7239명), 부산(6만 3879명) 등 인구밀도가 높은 순으로 많았다. 구급차 1대당 평균 이송인원도 서울이 2250명으로 가장 많았다.
월별 이송건수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이 9.1%(15만 9634명)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5월(9%) △9월(8.8%) △7월·10월(8.6%)△3월(8.5%) △4월(8.3%) △12월(8.1%) 등이 이었다. 반면 2월(7.6%)은 이용빈도가 가장 적었다.
구급차 이용자 절반 이상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56.3%) 활동이 많은 시간대에 발생했다. 오전 9~10시대가 5.8%로 가장 많았고 △오전 10~11시(5.3%) △오전 8~9시(5.1%) 등도 있었다. 비교적 활동량이 적은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저녁과 심야시간대 이용자는 43.7%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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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환자 2명 중 1명은 질병으로 인한 환자(56.6%)였다. 이 외에 교통사고 및 사고부상 등 외상성 손상환자(36.7%), 주취·중독 등 비외상성 손상환자(5.6%) 등도 있었다. 병력이 있는 환자 중 고혈압(25.8%), 당뇨(15.6%), 심장질환(6.6%), 암 (5.9%), 뇌혈관질환(5.3%) 등 5대 질환은 지난해보다 25.5%나 증가해 전체의 59.2%를 차지했다.
외상성 손상환자는 교통사고(35.7%)와 낙상(31.3%), 열상(5.8%), 상해(5.2%), 둔상(3.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교통사고 환자는 차량 운전자(25.5%), 동승자(24.3%), 오토바이 탑승자(19.2%), 보행자(18.2%), 자전거 탑승자(10.3%) 순으로 분석됐다.
이송과정에서 구급대원이 수행한 주요 응급처치로는 △기도확보(15.7%) △보냉·보온조치(15.4%) △지혈 및 상처드레싱(11.4%) △척추 및 경추 고정(10%) △산소투여(6.6%)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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