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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당원 13명 탈당..안철수 신당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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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나 기자I 2016.01.06 13: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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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의 연쇄 탈당이 계속되고 있다. 6일 더불어민주당의 주요인사 13명은 국회에서 문병호의원(인천 부평갑)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 탈당과 신당 참여를 선언했다.

이들은 “더불어민주당은 패권적 계파정치의 화신이 되어가고 있다”며 “지난 19대 총선때 자파의 이익을 위해 공정한 공천도 정당민주주의도 모두 무시했던 패권세력들이 또다시 당시의 행태를 되풀이하려 하고 있다”며 탈당 이유를 밝혔다.

이들은 “우리는 신당을 통해 총선에서 승리하고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룩하겠다”며,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는 시대적 요청이고 절망과 도탄에 빠진 국민들의 준엄한 시대적 명령”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우리는 거대 양당의 적대적 공생관계를 혁파하고, 힘없는 흙수저 서민들의 눈물을 닦아 주고 모두가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다”며, “신당은 시대적 요구와 국민의 열망을 고스란히 담고 있기에 승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기자회견 참석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김기완(49세, 전 안산시의회 의장, 안산시) △변지량(57세, 전 민주당 연구원부원장, 춘천시) △배종호(54세, 전 KBS 뉴욕특파원, 목포시) △손훈모 (46세, 변호사, 순천시) △송관종(53세, 사)한국재정분석연구원 이사장, 부산 해운대) △이규희(41세, 오산매홀로타리클럽 초대회장, 오산시) △이성호(52세, 전북대 산학협력단 교수, 전 서울대 총학생회장, 남원시) △이진호(44세, 변호사, 남양주시) △이현웅(45세, 변호사, 인천 부평구) △장만영(48세, 숭실대 겸임교수, 김포시) △정두환(54세, 극동대 교양학부 겸임교수, 서울 금천구) △정진욱(51세, 전 한국경제신문 기자, 광주시) △홍훈희(46세, 변호사, 성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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