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24일부터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연수원에 마련된 후보자 사무실로 출근한다.
이 후보자는 25일 원내대표직에서 공식적으로 물러날 예정이며, 인사청문회가 열릴 때까지 후보자 사무실에서 청문회 사전준비를 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청문회 일정과 관련해서는 다음 달 4~5일 청문회를 개최하자고 야당에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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