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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내란선동 피고발' 황교안 전 국무총리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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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현 기자I 2025.10.27 10:41:30

지난 3월 헌재 앞에서 "尹 탄핵 인용 시 폭동일 것"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내란선전선동 혐의로 고발된 황교안 전 국무총리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 (사진=연합뉴스)
내란 특검팀은 27일 오전 언론공지를 통해 “금일 황 전 총리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에 있다”며 “이는 경찰에 내란선전선동 혐의로 이미 고발돼 이첩된 건”이라고 밝혔다.

앞서 시민단체 ‘촛불승리전환행동’은 황 전 총리에 대한 고발장을 경찰에 제출한 바 있다.

황 전 총리는 지난 3월 헌법재판소 앞 기자회견을 통해 “만약 헌법재판소가 윤 대통령 탄핵 소추를 인용한다면 걷잡을 수 없는, 번져가는 폭동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하며 내란을 선전하고 선동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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