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SK하이닉스(000660)는 이날 오전 9시 3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만 6500원(3.40%) 오른 50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SK하이닉스 사상 최고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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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형근 대신증권 연구원은 “D램을 제때 구하지 못할 수 있다는 두려움이 수요의 FOMO를 유발하고 있고, FOMO의 강도는 강화되고 있다”며 “올 4분기 범용 D램 가격은 전 분기 대비 15~20% 상승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류 연구원은 또 “HBM4 12단 제품 인증에 가장 앞서 있고, 2026년에도 점유율 1위를 유지할 전망”이라며 “D램에서도 서버 중심의 수요 상향에 적기 대응하며, 이익 체력이 지속 강화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 밖에도 KB증권도 지난 20일 SK하이닉스에 대해 이익 성장 궤도에 진입했다며 목표가를 기존 46만원에서 6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그 이유에 대해 “AI 데이터센터 업체들의 메모리 수요 급증이 기존 HBM 중심에서 서버 DRAM, GDDR7, LPDDR5X, eSSD 등 메모리 전 분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메모리 공급은 보수적 설비투자 영향으로 1~2년 내 단기적 증가가 사실상 어려워 향후 심각한 공급 부족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