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커뮤니케이션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564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86억원과 73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도 콘텐츠 제작 역량을 기반으로 대기업 및 공공기관 대상 대규모 신규 수주를 확보해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은 자체 생성형 AI 플랫폼을 론칭해 생성형 AI 기술 적용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의 자체 AI 플랫폼은 ‘챗GPT’와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가 결합돼 자체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AI가 완성형 콘텐츠를 제작한다.
관계자는 “상장을 기점으로 AI 기술을 고도화하고 본원사업 역량을 강화해 최적화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며 “선제적인 생성형 AI 기술 도입으로 산업 내 경쟁우위를 공고히 하고 비용절감 효과를 극대화해 실적 성장을 이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