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아이비김영(339950)은 종속회사인 커리어게이트가 시설자금, 운영자금 등을 위해 약 3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서 신주 54만5454주가 새로 발행될 수 있으며, 주당 액면가액은 5000원이다. 확정 발행가는 주당 액면가액을 10% 할증한 5500원으로 결정됐다. 1주당 신주 배정 주식수는 0.38961주이며, 납입일은 이날이다.
아이비김영은 반기보고서 기준 커리어게이트의 지분 89.24%(124만9400주)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