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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동안 신임 회장과 함께 한국PR기업협회를 이끌어나갈 분과위원장으로는 연구교육분과위원장에 조현일 드림커뮤니케이션즈 대표, 대외협력분과위원장에 최보순 지오코리아 대표, 온라인분과위원장에 정민아 민커뮤니케이션 대표가 선임됐다. 감사는 안재만 애플트리PR컴퍼니 대표가 선출됐다.
국내 주요 PR기업들로 구성된 한국PR기업협회는 지난 2000년 12월1일 한국의 PR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PR인들의 자질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올해 1월 현재 27개 주요 PR기업들이 가입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