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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리츠, 이화열-명재은 각자대표 체제로

유환구 기자I 2011.02.16 15:46:11
[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다산리츠(105380)(다산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가 기존 이화열 대표이사 체제에서 이화열, 명재은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효율적인 경영과 투자 활동을 위해 대표이사를 증원키로 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명재은 신임 대표이사는 일본 큐슈국립대 문학원 박사 출신으로 공간재팬의 대표이사와 센텀시티 부산시 해운대 개발본부장, 일본 비지니스 호텔그룹 토요코인코리아 한국대표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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