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000880)는 남 대표가 7일 대전, 충청지역 항공기 부품 협력사인 평창산업, 에스엠테크, 대아테크를 차례로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남 대표는 협력사의 경영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사람의 마음이 모이면 태산도 옮길 수 있다`는 중국 속담을 인용해 "신용과 의리의 한화정신을 바탕으로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방문은 ㈜한화가 2009년부터 실시해온 `㈜한화-협력사 상생협의회` 활동의 일환.
남 대표는 향후 서울·경기·충청·영남·호남 등 5개 권역 약 73개 협력사를 잇따라 방문할 예정이다.
▲남영선 ㈜한화 대표이사(오른쪽)가 협력사인 평창산업을 방문, 박상규 사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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