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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가나 초콜릿 음료' 12일 만에 10만잔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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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I 2026.10.20 08: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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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한정 음료 2종 출시 초반 흥행
오트 음료 제품 판매 비중 25%

[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이디야커피가 롯데웰푸드의 ‘가나 초콜릿’과 손잡고 선보인 겨울 시즌 음료가 출시 초반 인기를 끌고 있다. 익숙한 초콜릿 브랜드의 맛을 음료로 구현하면서 우유와 오트 음료로 선택지를 넓힌 점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는 분석이다.

이디야커피의 가나 초콜릿 협업 음료 2종. (사진=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의 가나 초콜릿 협업 음료 2종. (사진=이디야커피)
20일 이디야커피에 따르면 이달 출시한 가나 초콜릿 협업 음료 2종의 누적 판매량이 출시 12일 만에 10만잔을 넘어섰다.

이번 협업 메뉴는 시그니처 밀크와 가나 초콜릿의 조화가 돋보이는 ‘가나 시그니처 초콜릿’과 오트음료에 초코 크림과 초콜릿 칩을 더해 달콤한 맛과 식감을 살린 ‘가나 초코 크림 오트’ 2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오트 음료를 활용한 가나 초코 크림 오트는 전체 협업 음료 판매량의 약 25%를 차지했다. 기존에는 우유를 대체하는 선택 사항으로 주로 활용되던 오트 음료가 독립적인 시즌 메뉴로도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은 셈이다.

이디야커피는 익숙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서로 다른 원료를 활용해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판매 호조로 이어졌다고 보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친숙한 가나 초콜릿의 맛에 우유와 오트 음료 등 다양한 선택지를 더한점이 고객들의 좋은 반응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시즌별 수요와 다양한 고객 취향을 반영한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여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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