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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업은 이사 고객 상당수가 가전 구매에 앞서 부동산 계약을 진행한다는 점에 착안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안전한 부동산 거래에 대한 고객 수요를 반영해 부동산 거래 사고 예방 서비스와 가전 구매 혜택을 연결하고, 고객의 가전 구매 생애주기를 보다 밀착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달부터 프롭티어와 손잡고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부동산 플랫폼 ‘이실장’의 거래 사고 및 피해 예방 솔루션인 ‘이실장 안심케어’를 제공한다. 이실장 안심케어를 제공하는 공인중개사무소에서는 롯데하이마트의 ‘이사&입주 올케어 서비스’도 선보인다. 해당 서비스는 이사, 입주청소, 가전청소 등 이사·입주 과정에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
프롭티어는 전국 약 2만 6000명의 공인중개사 회원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전국 공인중개사 4분의 1 수준이다.
이실장 안심케어는 부동산 거래와 함께 가입해 전세사기 등 거래 사고를 예방하는 부동산 안심 솔루션이다. 계약 후 집주인의 대출이나 가압류 등 등기부등본 변동 사항이 발생하면 실시간 알림을 제공한다. 부동산 사고 발생 시 손실에 대한 실손 보상과 변호사 상담도 지원한다. 계약 시 1회 비용으로 다음 이사 때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양사 서비스를 함께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롯데하이마트에서 가전을 구매한 고객이 이실장 안심케어에 가입하면 서비스 이용료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반대로 이실장 안심케어 이용 고객이 롯데하이마트에서 가전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4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번 협업을 통해 집 계약 단계부터 가전 구매, 가전 이전 설치, 입주청소 등 이사 진행 단계, 가전 수리와 클리닝 등 이사 후 관리 단계까지 고객 접점을 넓히게 됐다. 현재 회사는 구매 주기가 긴 가전 특성을 고려해 가전 구매 이후 필요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조현민 롯데하이마트 EC상품운영실장은 “이사 고객이 부동산 거래와 가전 구매를 비슷한 시기에 진행한다는 점을 고려해 부동산 거래 안전성 제고부터 가전 구매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가전 구매 전후 다양한 단계에서 고객 접점을 강화하면서 고객의 가전 구매 생애주기 전반을 더욱 밀착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