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동양철관, 美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기대감에 11%↑[특징주]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신하연 기자I 2025.07.08 09:13:43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동양철관(008970)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분 현재 동양철관은 전거래일 대비 11.0% 오른 1706원에 거래 중이다.

트럼프 행정부가 예고한 상호관세 유예 종료가 임박하면서 미국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 관련 기대감이 커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한미 고위급 통상 협상에서 미국은 관련 프로젝트 참여 등 협상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지난달 22일부터 27일까지 워싱턴 DC를 찾아 통상 당국과의 협상 등 일정을 소화한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미국 측에서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에 한국이 참여하길 바라고 있다”며 “상업성이나 기술적 요인 등을 심도있게 논의하며 사전에 협의할 부분이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여 본부장은 5~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USTF) 대표,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 등을 만날 예정이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