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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한국공인회계사회는 회계 투명성 강화를 통해 새 정부의 경제 활성화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며 “임기 2년 차를 맞아 회계제도의 일관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회계기본법 제정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또 “민간위탁사업 회계감사 제도의 정상화에 이어 법제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도 속도를 내겠다”며 “인공지능(AI), 자본시장, ESG 등 급변하는 환경에 맞게 회계 전문가의 역할과 위상을 강화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전문가로서 사회적 신뢰를 얻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 전 로비의 ‘KICPA 미디어 라운지’ 디스플레이 존에선 공인회계사의 사회적 역할과 공적 기능을 조명하는 공익광고 영상이 상영됐다. 정재승 KAIST 교수는 ‘신뢰를 설계하는 사람들: AI와 공존하는 회계사의 미래’를 주제로 한 특강에서 “인공지능 시대 회계사의 역할과 공적 신뢰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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