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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당일 오후 3시부터 국민대 본부관 1층 학술회의장에서 열리며, 차세대통신 컨소시엄 대학 연합 7개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박준석 국민대 차세대통신사업단장(전자공학부 교수)은 “이번 어워드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창업·기술이전으로 확대하고 인재를 발굴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공개 평가를 통하여 수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대학·학문 간 교류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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