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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현재로서는 어떤 내용이나 이런 것을 자세히 밝히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특별사면 대상자에 이명박 전 대통령, 김경수 전 경남지사 등이 포함될지 주목되는 가운데 대통령실이 말을 아낀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법무부는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특사 대상자 심사를 위한 사면심사위를 열었다.
법무부 장관이 이 심의 결과를 토대로 사면 실시를 건의하면, 이 건의안은 국무회의에서 심의 의결된다. 이후 대통령의 재가를 거친 후 시행된다.
MB·김경수 포함 주목에 말 아껴
법무부, 23일 사면심사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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