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교통신호 연산방법과 수행장치 특허를 신규 취득해 교통량을 예측하고 산출하는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AI 데이터를 기반으로 디지털트윈을 구축하고 실제 교통환경을 예측 및 향상시키는 솔루션을 적용해 지능형 신호체계를 구현한다. 이를 통해 출퇴근 교통체증 및 상습 정체구간 등을 해소하고 불필요한 신호나 속도제한을 풀어 원활한 차량 흐름을 유도하는 한편 연료소모, 배기가스, 탄소 및 미세먼지 배출을 감소시키는 등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게 된다.
최근에는 AI 융합 메타버스 및 디지털트윈 등 교통관련 신사업을 바탕으로 금융기관으로부터 3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으며,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신기술 개발 및 정책사업 추진에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라온피플 관계자는 “윤 후보는 지능형 교통시스템 공약과 함께 광주를 AI 대표 도시로 선정해 AI데이터센터 및 반도체 특화단지 등을 조성하고 제주에서는 AI 및 빅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관광서비스를 지원하는 스마트 관광을 구현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면서 “AI에 특화된 공약들이 구체적으로 언급되면서 라온피플의 AI사업이 더욱 힘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