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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내년 4월 지역화폐 발행을 위해 조례 제정과 시민정책 토론회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역화폐를 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지역화폐는 카드형으로 은행계좌에 예금된 금액만큼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지역화폐 이용자가 가맹점에서 물품을 구입할 때 5~10%를 할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연 매출 5억원 미만의 소규모 가맹점에 대해서는 우선 0.8% 정도의 지역화폐(카드) 수수료 전액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화폐 사용량이 늘어나면 점차 수수료 지원 규모를 줄일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최근 경기도에 지역화폐 운영 금융기관(카드 회사) 선정을 요청했다. 또 지역화폐 발행 및 운영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고 다음 달 시의회에 상정할 계획이다.
오는 31일 오전 10시 시청 소통마당에서는 ‘지역화폐를 통한 순환형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시민정책토론회를 연다.
토론회는 양준호 인천대 경제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남승균 인천대 사회적경제연구센터장이 주제발표를 한다.
최순영 부천YMCA 부회장, 박기순 전통시장상인연합회장, 장영현 슈퍼마켓협동조합 상무, 조태훈 경기도 소상공인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지역화폐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 토론회는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화폐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시민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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