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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중 총괄 사장은 아시아인 최초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뿐만 아니라 중동·아프리카 지역까지 책임지게 됐다. 2007년 3월 윌로펌프에 합류한 김 사장은 윌로그룹으로부터 경영능력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2013년부터는 윌로그룹 아시아 태평양 총괄 사장을 역임했다.
윌로그룹 관계자는 “김연중 총괄사장은 지난 10년간 지속적인 투자와 강력한 혁신을 기반으로 맡은 조직을 안정적으로 성장시켜 왔다”며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윌로그룹의 미래 성장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