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두산건설(011160)은 1500억원 규모의 국내 무기명 무보증 공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한 차원으로, 표면이자율은 3.2%, 만기 이자율은 6.5%다. 전환비율은 100%, 전환가액은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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