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수익 기자]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6일 박근혜 대통령의 ‘5자회담’ 제안에 대해 “김한길 대표가 당초 제안한 대로 1대1 영수회담에서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현 상황에 대한 서로간 인식을 확인하고, 구체적 해법을 논의하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정호준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전 원내대표의 입장을 전했다.
국정원, 정치-대선 개입 논란
- 전병헌 "국정원 개혁법안 30일 처리 안되면 실력행사" - 민주 초선들, 철야농성 돌입…"국정원개혁안 조속 합의해야" - 국정원개혁안, 어디까지 왔나…‘심리전단 폐지’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