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황수연 기자] 내달부터 공공기관이 내는 법인세와 지역 인재 채용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된다.
기획재정부는 17일 내달 예정인 공공기관 주요 정보 공개에 법인세 납세정보와 비수도권 지역 인재 채용 정보를 포함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재정부 관계자는 "작년 국감 당시 유일호 한나라당 의원이 공공기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법인세 납부 현황을 공개할 것을 요구해, 이를 이번 통합공시에 반영키로 했다"며 "지방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하는 차원에서 채용 정보도 세부 항목에 포함시키기로 했다"고 말했다.
재정부는 내달 초 2010년도 공공기관 임금, 영업수지, 부채, 인력 등 34개 항목을 경영정보 시스템인 알리오(www.alio.go.kr)에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재정부는 이날 전체 285개 공공기관 공시 담당자를 대상으로 공시기준 및 방법 등을 설명하기 위한 공공기관 통합공시 설명회를 정부 과천청사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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