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김국헌 기자I 2010.03.17 20:35:45
[이데일리 김국헌 기자] 다음은 17일 주식시장 마감 이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대선조선(031990)= 자기자본의 50%를 넘는 계속사업손실이 발생해 관리종목으로 지정.

현대중공업(009540)= 선주가 현대중공업에 유조선 9척을 발주했는데 자금난으로 5척을 취소했다고 공시. 취소한 5척의 계약 규모는 4802억원.

위즈정보기술(038620)= 위즈정보기술이 중국 고속도로 휴게소업체 지분 100%를 2억2600만원에 취득.

포네이처(045290)= 매출액 30억원 미만으로 관리종목 지정 우려.

네오엠텔(096040)= 씨엠에스(050470) 상대로 제기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소송 취하.

미스터피자(065150)= 엠앤티 주식 10만주를 43억800만원에 처분.

▲더블유앤컴퍼니= 삼양옵틱스(008080) 최대주주인 그레이스 어소시에이츠 지분 100%와 경영권을 250억원에 양수.

현대금속(018410)= 지난 2009년에 매출 284억원, 영업이익 1억원, 순손실 9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태창기업(007490)= 지난 2009년에 매출 116억원, 영업손실 27억원, 순손실 11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태평양(002790)= 1년간 4496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

화신(010690)= 브라질 자동차부품 제조업 계열사 지분 75%를 8억5028만원에 인수.

풍산(103140)= 사옥과 임대사업에 쓸 토지와 건물(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 소재)을 약 950억원에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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