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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크산업 심층 진단...‘월드푸드테크 2025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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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의 기자I 2025.10.10 11:41:19

글로벌 30개국 전문가 섭외...5000여명 참석
푸드테크 협의회-대한상의 공동주최
AI-로보틱스...푸드테크 투자 생태계 심층 분석

[이데일리 지영의 기자]월드푸드테크협의회(공동회장 이기원)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월드푸드테크 2025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월드푸드테크표준’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30개국 이상에서 전문가들이 참여해 50여 개 세션을 운영하며, 총 50여 개국에서 5000여 명 이상 참석할 전망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월드푸드테크협의회와 대한상공회의소, 서울대학교 월드푸드테크창발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농촌진흥청, UNIDO, GGGI 등 국내외 기관과 지자체, 주요 푸드테크 기업이 후원한다.

개막식은 강금실 월드푸드테크협의회 상임위원장(前 법무부장관)의 환영사와 이기원 회장의 발제를 시작으로, 김상협 국제녹색성장기구(GGGI) 사무총장, 김무한 前포스텍 총장의 기조강연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후 진행되는 세션에서는 △월드푸드테크 스탠다드, △푸드AI, △푸드로보틱스, △푸드테크 정책 등 다양한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월드푸드테크산업의 표준에 관하여 심도있게 논의한다.

이기원 회장은 “이번 행사는 먹는 것과 연관된 문제 해결을 통해 표준을 제시하는 자리”라며 “대한민국이 월드푸드테크산업의 창발생태계를 주도하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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