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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손으로 만든 발사체에 실제 사용할 국내 위성을 실어 보낸 것은 처음입니다.
3차 발사는 시험용이었던 1, 2차와 달리, 8기 실용위성을 태운 실전으로, 목표 궤도 550km에 안착시키는 첫 번째 실제 임무를 성공시켰습니다.
자체 발사체에 우리 기술로 만든 위성을 실어서 성공한 것은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유럽연합, 인도에 이어 세계 7번째 쾌거입니다.
앞으로 정부는 누리호 고도화를 위한 추가 3회 발사와 3배 이상 성능이 뛰어난 차세대 발사체 개발을 추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