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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절치부심의 각오로 국방개혁 추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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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다연 기자I 2019.05.03 14:35:53

文대통령, 3일 신임 군 지휘부 첫 업무보고 받고 지시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오후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절치부심의 각오로 ‘국방개혁 2.0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정경두 국방부 장관을 비롯해 합참의장, 육·해·공군 총장 및 해병대 사령 등 새로 구성된 군 지휘부로부터 주요 국방 현안을 보고받고 이같이 지시했다.

군 지휘부는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미 간 충분한 협의를 통해,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의 국정과제를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보고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한미동맹 차원의 긴밀한 협의 하에 우리의 안보능력이 더욱 강화되는 방향으로 추진해 나가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이날 ‘국방개혁 2.0’ 추진 현황과 9·19 군사합의 이행 상황, 2020년 국방예산 편성방향 등을 보고받았다.

문 대통령은 “급변하는 한반도 안보환경을 고려해 ‘절치부심’의 각오로 ‘국방개혁 2.0’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라”고 지시하는 한편 9·19 군사합의의 성실한 이행을 통한 남북 간 신뢰 구축 마련을 강조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굳건한 한미동맹 기반 위에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지켜나가는 역량을 갖춘 강한 군대를 만들 수 있도록 2020년 국방예산을 편성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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