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시몬스침대, 대전 유성구 '관저점' 리뉴얼 개점

권오석 기자I 2018.08.24 14:46:38

유성구 가구단지 내 150평 규모로 재개점

시몬스 침대 대전 관저점. (사진=시몬스침대)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시몬스 침대가 ‘대전 관저점’을 리뉴얼해 개점했다고 24일 밝혔다.대전 관저점은 대전시 유성구 관저 가구 단지 내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는 게 시몬스 침대 측 설명이다. 해당 매장은 150평 규모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를 비롯해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 베딩 등 다양한 제품이 진열해있다.

아울러 시몬스 침대의 포켓스프링 기술력이 구현된 다양한 경도의 매트리스 3종을 직접 비교 체험해볼 수 있는 ‘매트리스 랩’이 대전 내 유일하게 마련돼있다.

시몬스 침대는 대전 관저점 리뉴얼 개점을 기념해, 해당 매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호텔베딩 세트를 선착순으로 한정 수량을 증정한다.

시몬스 관계자는 “전 제품에 원자재와 제품 내구성 등에 ‘1936가지 품질 관리 항목’을 적용해 자재뿐 아니라 생산 과정까지 국가 공인 기준보다 훨씬 더 까다로운 검증 절차를 시행하고 있다”며 “글로벌 침대 시장에서도 최고로 인정받는 국내 자체 생산 시스템으로 모든 매트리스를 제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