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이민희 PD] 서울 시내 뉴타운 존치지역 4곳, 8만6천㎡에 내려진 건축제한 조치가 이르면 다음 달부터 해제됩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뉴타운 내 존치지역 가운데 일부 지역에 대해 건축제한 조치를 해제하기로 하고 5월 실행 목표로 구체적인 절차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상 지역은 전농뉴타운과 흑석 존치정비1구역, 노량진 구존치관리구역, 동작구 대방동 일대 등 4개 지역 8만6천211㎡입니다. 이는 뉴타운 존치지역 중 건축 규제가 적용되고 있는 30개 지역 30만9천400㎡의 약 28%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서울시는 건축규제 해제 지역을 휴먼타운 조성사업 우선 대상지로 관리할 계획입니다.
위 내용은 이데일리TV(www.edailytv.co.kr) '부동산 종합뉴스'에서 4월 8일 방영된 내용입니다.
'부동산 종합뉴스'는 매주 금요일 오후 3시30분 부터 4시30분까지 1시간 동안 생방송 됩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