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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2호분으로 불리는 무덤은 동시대의 다른 굴식 돌방무덤에 비해 규모가 크고, ‘묘도 출입석’(墓道 出入石)이 놓인 길고 경사진 통로가 있다. 통로와 무덤방이 모두 지하에 만들어져 있는 등 기존의 굴식돌방무덤에서 보기 어려운 다양한 특징이 확인된다.
국가유산청은 “인근 나성동 도시유적 및 토성과 함께 거대하고 정교한 고분의 존재를 통해 이 지역을 거점으로 한 지방 세력이 존재하였음을 추정할 수 있다”며 “세종특별자치시의 역사적인 배경과 가치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가유산청은 30일간의 예고 기간을 통해 의견을 수렴한 뒤 문화유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세종 한솔동 고분군’의 사적 지정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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