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의 이달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2.1달러를 기록했다. 전월과 같은 가격이다.
지난달 D램 가격은 대만 지진 여파로 전월 대비 16.67% 올랐으나 다시 보합세로 돌아섰다.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는 “지난 4월 2분기 계약이 마무리되면서 5월에는 PC D램 계약 가격이 대부분 제자리걸음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메모리카드·USB용 낸드플래시 범용제품(128Gb 16Gx8 MLC)은 이달 4.9달러를 기록하며 3개월째 보합세를 지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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