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모두투어, 7월 '모두픽'으로 사이판 선정

문다애 기자I 2023.06.27 17:09:25
사이판 전경. 모두투어 제공.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모두투어(080160)는 본격 여름 성수기가 시작되는 7월의 ‘모두픽’으로 사이판 지역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모두픽’이란 전국에 있는 BP(베스트 파트너) 대리점의 의견을 반영하여 월별로 고객 문의가 가장 많은 지역을 선정하는 것이다. 대리점 판매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특전과 차별화한 상품 구성으로 한 달간 집중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이판은 연중 온화한 날씨로 성수기와 비수기의 구별이 없는 여행지이지만 특히 여름 성수기에 가족여행객의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최근 마리아나 관광청에서 발표한 올여름 성수기 사이판 항공편 1만 석 추가 공급 이슈와 BP(베스트 파트너) 대리점을 대상으로 진행한 6월 여행 선호 지역 설문 조사 결과를 반영해 7월 모두픽은 ‘사이판’ 지역으로 결정됐다.

모두픽 전용 상품 ‘모두픽 사이판 월드리조트 슈페리어룸 5일’은 가족 여행객에게 적합하다. 사이판 최대규모 워터파크를 보유하고 있는 월드 리조트에 숙박하며 성인 2명, 아동 2명 예약 고객 대상으로 10만원 할인과 디럭스룸 무료 업그레이드, 별빛크루즈 탑승 등의 특전을 제공한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사이판은 아이와 함께 여행하기 좋은 여행지”라며 “다양한 혜택을 통해 올여름 힐링 휴양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