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001430)은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8.7% 증가한 9075억원,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한 515억원으로 각각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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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창원특수강 별도 영업이익도 324억원으로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한 2분기보다 7.4% 줄었다. 계절적 비수기였지만 니켈 가격 상승분을 판가에 적극 반영하면서 실적 감소 폭을 최소화했다고 세아베스틸은 설명했다.
세아베스틸은 수출 물류대란과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이 완화한다면 특수강 수요가 이연돼 나타날 것이라고 봤다. 10월부터 하반기 성수기에 진입해 조선용 수주까지 본격화한다면 판매가 회복되리라고 덧붙였다.
세아베스틸 관계자는 “세계 최대 생산국인 중국에서의 철강 감산이 강화할 것으로 보여 특수강 수입량도 지속 감소할 전망”이라며 “동절기에 진입하면서 원재료인 철스크랩 가격까지 보합세를 보이면서 영업이익 개선 폭이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