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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사잇돌대출 출시.."중금리 공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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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기자I 2019.05.29 12:34:05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중금리 대출 상품 라인업 확대를 위해 사잇돌대출 대상 범위를 근로소득자에 이어 개인사업자까지 확대한다.

한국카카오은행(카카오뱅크)은 소규모 자영업자와 개인사업자등록증이 있는 프리랜서들을 대상으로 ‘개인사업자 사잇돌대출’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조회할 수 있는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하고 6개월 이상 사업 운영 및 소득금액증명원 기준 연 1000만원 이상인 개인사업자라면 누구나 카카오뱅크 앱(App)을 통해 대출 가능여부 조회와 신청·실행까지 가능하다. 다만 법인으로 등록한사업체 대표는 이용할 수 없다.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사잇돌대출의 최대 한도는 2000만원이며 이날 기준 대출 최저금리는 3.48%다. 이 상품도 다른 대출 상품과 같이 중도상환해약금을 면제한다.

이형주 카카오뱅크 상품파트장은 “하반기에는 민간 중금리 대출 상품 출시 등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2022년까지 매년 1조원 규모의 중금리 대출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카카오뱅크가 올 1월 출시한 근로소득자 대상 사잇돌대출 공급 규모는 현재 3000억원을 돌파, 같은 기간 은행권 사잇돌대출 총 공급액의 60%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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