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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대응 '융합보안 대학원' 공모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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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운 기자I 2019.03.15 13:59:56

과기정통부, 올해 3개교 개설-향후 8개로 확대 예정
지역 기업과 컨소시엄 구성..오는 19일 설명회 개최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정부가 4차 산업혁명 시대 보안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융합보안 대학원’ 선정 작업에 착수한다.

1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지역전략산업 융합보안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융합보안 대학원 선정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과 지역전략산업 관련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 융합보안 대학원을 개설해 석사급 융합보안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역할을 맡는다. 대학이 제출한 지역전략산업 중 사회적·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분야를 중심으로 산학협력·지역연계방안 등을 고려해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미래자동차, 에너지 신산업, 바이오헬스, 스마트공장, 스마트시티, 스마트팜, 드론, 핀테크 등 8대 선도사업을 비롯해 스마트 교통·물류, 재난·안전 등도 대상이다.

선정된 학교는 지역전략산업 관련 융합 제품·서비스 보안성 제고를 위한 문제해결형 프로젝트를 교육과정에 반영하는 등 현장과 연계한 교육을 통해 융합보안 컨설턴트·개발자를 양성하고, 지역전략산업의 융·복합화를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올해 우선 분야별·권역별 3개교를 선정해 개설하고, 연차평가를 통해 학교당 첫 해 5억원을 비롯해 최대 6년간 4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다음달 중 참여대학을 선정하고, 연말까지 교육과정 개발과 연구실 구축 등 융합보안 대학원 개설을 본격 추진해 내년부터 신입생을 모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신청은 KISA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19일 서울 송파구 KISA 서울청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오용수 과기정통부 정보보호정책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융합·고도화된 보안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지역의 핵심전략산업의 보안성을 강화하고 융합보안 산업을 선도할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전략산업 융합보안 대학원은 올해 3개교를 우선 개설하고 향후 8개교까지 확대할 계획으로, 앞으로도 안전한 ICT 생태계 조성과 융합보안 선도인력 양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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