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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렉서스 "4월에 車 사시면 할인혜택이 가득"

이창균 기자I 2011.04.06 16:58:04

독일차에 밀린 일본차, 봄맞이 프로모션 진행

[이데일리 이창균 기자] 한국도요타는 4월 한 달간 도요타와 렉서스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봄맞이 고객 감사 캠페인`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도요타의 하이브리드 모델인 프리우스와 캠리 하이브리드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등록세와 취득세, 공채 매입비(할인기준) 등 차량 등록시 필요한 제반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이들 모델 구매시 3년 후 중고차 가치를 최고 52%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도요타 프리미엄 가치 보장 프로그램`이 적용된다.

중형 세단 캠리와 도심형 SUV인 RAV4 구입시에도 등록세, 취득세를 지원해준다.

특히 렉서스는 판매 10주년을 맞아 풍성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렉서스의 LS 모델(LS600hL, LS460/460L/AWD/Sport)과 GS모델(GS350, GS460, GS450h), IS F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특별 지원금 1000만원이 각각 제공된다.

렉서스 ES350 구입 고객에게는 350~380만원의 특별 지원금이, 렉서스 CT 200h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CT 특별 카드를 발행한다.

이밖에 과거 렉서스 차량을 구입했던 고객이 재구매할 경우, 차종별로 최대 300만원까지 신차 구입비를 지원한다. ES300, ES330을 구입했던 고객이 도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를 통해 ES350을 구매할 경우 3.99%의 특별 저금리를 제공한다.
▲ 렉서스 ES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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