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공장은 안정적인 생산능력 확보를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총 1146억원을 투자해 추진한 공장. 군산산업단지 내 61만㎡(18만평) 부지에 세워진 이 공장에서는 굴삭기 6기종, 휠로더 4기종 등 연간 4000대 규모의 대형 건설기계 장비를 생산하게 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군산공장 준공으로 인천공장 1만3000대, 옌타이공장 2만5500대, 벨기에공장 2500대 등 연간 총 4만5000여대의 글로벌 생산능력을 확보, 2014년 건설기계 분야 글로벌 톱3 진입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 사진은 공장준공을 기념해 터치버튼을 누르는 모습. 왼쪽부터 박정원 두산건설 회장, 박용만 ㈜두산 회장, 박용현 두산 회장, 김완주 전북지사, 문동신 군산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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