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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주는 이 컨퍼런스에 전 세계 주요 정부와 기업인, 연구소 관계자를 초청해 알래스카의 에너지 사업 투자 유치를 꾀한다. 알래스카주는 이곳에서 LNG 개발 프로젝트와 함께 풍력, 태양광, 수력 등 다양한 발전 사업을 진행 중이다.
최대 관심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재추진되는 LNG 개발 프로젝트다. 이 사업은 혹한의 환경에서 1000㎞ 이상의 가스관을 이어야 하는 개발상의 어려움과 탄소중립 움직임 속 장기간 중단됐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석유·가스 개발 재개를 천명하며 되살아난 상황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과 일본 등 주요 LNG 수요국에 개발 참여 압력을 넣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도 미국 연방정부의 더그 버검 내무부 장관과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 리젤딘 환경보호청(EPA) 청장 등 고위급 관계자가 대거 참석한다.
한국과 일본 등은 미국 정부가 고율 관세 부과를 예고하며 이곳 사업 참여 압력을 행사하고 있어 참여 여부를 검토 중이다. 다만, 아직 이 프로젝트 추진 계획이 명확지 않고 사업성도 확인되지 않은 만큼 이 프로젝트의 추진 상황을 파악한 후 사업성 판단을 거쳐 참여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
이호현 실장도 한국 대표로 미국 에너지부 주관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이 사업 현황을 점검한다. 이 실장은 “이번 컨퍼런스 참여를 계기로 알래스카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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