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코스피, 코스닥지수가 하루 만에 급반등 하면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지난 2020년 6월 16일 이후 처음이며 코스피, 코스닥 시장에서 동시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한 것은 4년 2개월 만이다.
이 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2441.55)보다 80.60포인트(3.30%) 오른 2522.15에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691.28)보다 41.59포인트(6.02%) 급등한 732.87에 거래를 종료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1375.6원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