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해상 관계자는 “영업이익은 일반, 장기, 자동차 전반적으로 손해액 증가한 영향에다, 코로나 엔데믹 이후 발생한 호흡기 질환, 발달장애 관련 등으로 인한 실손보험금 청구액 급상승의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매출액은 7.3% 증가한 8조778억원이다. 장기보험에서 GA채널 주도로 실적을 견인하며 매출액을 끌어올렸다. 종합형, 운전자 등에서 호조를 보였고 자동차보험은 인터넷 채널(CM)에서 전년 대비 두 자릿수대의 증가율 기록했다.
한편 올해 새로 도입된 새 회계기준(IFRS17)에서 중요 수익 지표인 보험계약서비스마진(CSM) 규모는 지난해 말 대비 3015억 증가한 9조870억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