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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교수는 1992년 헌법재판소 헌법연구원, 1995년 한국여성개발원 법·정치부 연구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영미 이사는 2001년 한국여성장애인연합 공동대표, 2007년 청주시 노인종합복지관 사회복지사를 지냈다. 이한별 소장은 2014년 유엔(UN) 북한인권사무소 한국유치위원회 간사와 올바른 북한인권법 제정을 위한 시민모임 간사를 역임했다. 임경미 지부장은 2009년부터 옥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을, 2018년부터 충청북도 인권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후보추천위는 “인권위법상 인권위원 적격성, 인권 전문성, 국가인권기구에 대한 이해 역량, 인권위원으로서의 비전과 활동 방향, 청렴성 및 다양한 사회계층의 대표성 등을 기준으로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4명을 추천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