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필옵틱스와 필에너지는 자사 전체 임직원들과 그 가족들까지 모두에게 외국어 학습 프로그램을 전액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하는 서비스는 온라인 외국어 교육 전문 기업 이카이스가 만든 ‘마이풀(MYPOOL)’로, 필옵틱스와 필에너지는 이카이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전체 임직원들과 배우자와 직계 가족 모두에게 마이풀 수강권을 재직 기간동안 무제한 제공하기로 했다. 마이풀은 기초 영어부터 비즈니스 영어, 토익뿐 아니라 중국어와 일본어, 스페인어, 베트남어 등 다른 외국어까지 모두 무제한 학습이 가능한 국내 유일 외국어 통합 구독서비스다.
외국어 학습을 희망하는 임직원은 물론 그 배우자와 가족들은 누구나 무제한으로 마이풀을 이용할 수 있다. 필옵틱스와 필에너지는 미국과 중국, 베트남 등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외국어 교육 서비스를 통해 해외에 거주할 임직원의 외국어 학습 준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한기수 필옵틱스 대표이사는 “임직원 일동은 글로벌 시대를 맞이하여 새로운 도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리후생 및 자기 계발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