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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IPA` 크래프트 비어 인디카 IPA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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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기자I 2016.12.02 15:16:22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크래프트 비어(수제맥주)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공장에서 대량으로 생산하는 공장형 맥주와 달리 소규모 양조장에서 전통적인 레시피에 따라 소량만 한정 생산하는 크래프트 비어의 풍미가 맥주 마니아를 사로잡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처음 크래프트 비어를 접하는 사람들의 경우 오히려 특유의 풍미 때문에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은 맥주가 코끼리맥주로 불리는 인디카 IPA다. 2011년 국내에 처음 소개된 인디카 IPA는 부담스럽지 않고 부드러운 맛 덕분에 입문용 크래프트 비어라고 불리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유레카 지역의 로스트 코스트 양조장에서 만들어지는 인디카 IPA는 알코올 함유량이 6.5%로 라거 맥주에 비해 다소 높은 편이지만 Columbus 홉, Willamette 홉, Centennial 홉 등이 만들어낸 상큼한 시트러스 향과 부드러운 꽃 향기 그리고 IPA 특유의 쌉싸래한 맛이 어우러지는 게 특징이다.

인디카 IPA를 더욱 특별하게 하는 쌉싸래한 맛은 홉에서 비롯된 것이다. 특유의 맛을 자랑하는 IPA의 역사는 인도가 영국의 식민지였던 시절, 영국에서 인도로 맥주를 수송할 때 상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방부제 대신 다량의 홉을 첨가했던 게 그 유래로 알려져 있다.

현재 인디카 IPA는 전국 2000여곳의 펍, 바틀샵, 카페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홈플러스,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 코스트코 등 대형 할인마트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다.

한편 브루마스터스 인터내셔널은 연말연시 모임을 특별하게 만들어 줄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로스트 코스트 생맥주를 마시고 ‘엄지척’ 손과 함께 인증샷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로스트 코스트 생맥주 2만원 이용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12일부터 18일까지다. 브루마스터스 인터내셔널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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