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서린바이오(038070)의 주가가 신사업 진출 기대감에 이틀째 강세를 기록 중이다.
3일 오후 1시56분 현재 서린바이오는 전일대비 6.25%(600원) 오른 1만 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성환 교보증권 연구원은 최근 “고령화, 웰빙 트랜드, 소득증가 등에 따른 안티에이징 소비 확대에 맞춰 미용 의료기기 사업에 진출했다”며 “자회사 서린메디케어는 비 침습 체형관리 분야에서 장비를 보급하고 있는데 앞으로 장비와 연계된 전문화장품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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