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아이더 `단풍시즌 맞이 등산화 2종` 외

김미경 기자I 2011.10.04 18:39:18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아이더가 형형색색 컬러감을 살린 등산화 `피어스`와 언밸런스한 패턴과 아웃솔 설계로 안전하고 편안한 산행이 가능한 `옵티모` 2종을 출시했다.

아이더에 따르면 피어스 등산화는 심플한 디자인에 다양한 컬러감을 살려 가을 단풍 산행 패션 연출에 제격이다.

또 천연 방수 누벅과 고어텍스 원단을 사용해 뛰어난 통기성과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단기 산행에 적합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옵티모 등산화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아웃솔과 패턴,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안전하고 편안한 산행을 도와준다.
 

 

◇아디다스는 전문 등산화 `테렉스 패스트 고어 로우 컷`을 새롭게 내놨다.

아디다스에 따르면 산악 스포츠를 위한 이번 전문 등산화는 방수, 방풍 및 최상의 통기성을 제공하는 고어텍스 원단과 빠른 건조가 가능한 메쉬 소재로 제작됐다.

또 충격을 분산시켜 발의 움직임을 자유롭고 편안하게 해주는 아디다스만의 포모션 기능으로 거친 산행 시 안정성을 극대화시킨다고 말했다.

밑창의 프로텍션 플레이트는 거친 지형에도 끄떡없는 탁월한 발바닥 보호 기능을 통해 파워풀한 러닝이 가능하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가격은 20만9000원이다.
 

 

◇락포트는 올 가을 패션 키워드로 떠오른 미니멀리즘 트렌드를 반영해 모던하고 절제된 디자인의 컴포트 부티 슈즈 `사샤 부티(SASHA BOOTIE)`를 선보였다.

사샤 부티는 스웨이드 소재에 장식은 최소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추구하는 여성들에게 데일리 패션 아이템으로 좋다. 또 블랙 레깅스나 미니 스커트 등과 매치할 수 있다.

한편 밑창에는 보행 시 유연성과 탄력성을 증대시키는 아디프린 패드와 발 뒷꿈치 충격을 흡수하는 패드를 적용해 일상 생활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기능성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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